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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만 춘다는 '오나나' 춤추며 몸치(?) 인증한 '세젤귀' 띠예

지난 8일 띠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처음으로 먹방 영상이 아닌 '브이로그' 영상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YouTube '띠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유명 먹방 크리에이터 띠예가 댄스에 도전했다.


지난 8일 띠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처음으로 먹방 영상이 아닌 '브이로그' 영상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사이판 섬으로 놀러 간 띠예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띠예는 오랜만의 여름휴가에 신이 나는지 공항에서부터 춤을 췄다.


띠예가 가볍고 날쌘 몸짓으로 춘 춤은 일명 '오나나 댄스'로 유명한 '인싸춤'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띠예'


양발을 빠르고 경쾌하게 움직이는 포인트인 이 춤을 띠예는 어려워했다.


하지만 연신 하얀 앞니를 드러내며 웃더니 끝까지 따라 하려 노력했다.


그간 앉아서 음식을 먹는 모습만 보여줬던 띠예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해당 영상은 하단에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데뷔해 빠르게 구독자 92만 명을 모은 띠예는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자극적인 영상이 범람하고 있는 유튜브에서 띠예는 '청청 방송'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인사이트YouTube '띠예'


YouTube '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