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소주 한 잔 마셨는데 혀 꼬이고 얼굴 새빨개진 '알쓰' 정해인

MBC '봄밤'에 출연 중인 배우 정해인이 소주 한 잔을 마시고 취한 모습을 보여줘 '알쓰' 임을 인증했다.

인사이트MBC '봄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정해인이 연기를 위해 소주를 마셨다가 의도치 않게(?) '알쓰'(알콜 쓰레기) 임을 인증했다.


지난 7일 MBC '봄밤'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2회 방송분 중 한 장면이었던 정해인(유지호 역)이 김준한(권기석 역), 최현수(임현수 역)와 술을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보다 리얼한 연기를 끌어 내고자 세 사람은 촬영 전 간단히 소주 한 잔을 곁들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봄밤' 


이후 감독의 큐 사인과 함께 촬영이 시작됐고, 정해인은 실감 나는 만취 연기를 펼쳤다.


한 잔만 마셨을 뿐인데도 정해인의 얼굴은 금세 빨갛게 달아올랐다.


알코올의 기운이 온몸에 순식간에 퍼졌는지 정해인의 눈은 충혈됐고 눈동자도 미세하게 풀리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봄밤' 


혀까지 꼬여 어눌한 발음을 선보이는 정해인의 모습은 연기인지 실제 상황인지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다.


취한 모습까지 매력적인 정해인의 자태를 아래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한편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MBC 로맨스 드라마 '봄밤'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15초부터 감상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봄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