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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 망고 과육 위에 '바나나 우유' 콸콸 들이부은 투썸 신상 '망고바나나라떼'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시장을 공략할 새로운 음료를 준비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c_mus9', (우) Instagram 'atwosomeplace.usmc'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달콤한 힐링을 전하기 위해 새로운 음료를 준비했다.


최근 각종 SNS에는 '투썸망고바나나라떼'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과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투썸 망고바나나라떼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망고와 바나나 우유가 혼합된 음료다.


음료 잔 맨 아래에 망고 과육이 가득 차 있고 그 위로는 바나나를 혼합한 달콤한 우유가 쌓여있다.


음료는 비주얼부터가 으뜸이다. 샛노란 망고와 새하얀 바나나의 색감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각종 SNS에 인증샷용으로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twosome_seokdae'


맛은 새콤한 망고와 함께 부드러운 바나나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맛이다.


잘 저어서 한 모금 마시면 망고 과육과 바나나 우유의 환상적인 조화를 맛볼 수 있다.


망고와 바나나의 달콤한 맛이 무더위에 고갈된 에너지를 단번에 회복시켜준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제품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500mL 기준 6천원이다.


누리꾼들은 "부드러운 목 넘김과 새콤달콤한 맛이 중독적이다", "비주얼이 너무 좋아 인증샷용으로 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sungjun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