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 재료 따라 구분해 사용하는 '인덱스 도마' 출시

사진 제공 = 코멕스산업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48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이 주방위생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여름철을 맞아 식재료에 따라 개별 사용 가능한 '인덱스 도마'를 출시했다.

식중독의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조리 기구의 세척과 보관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사용 후 단시간 내 세척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건조해야 하며 육류와 어류, 채소를 함께 조리할 때는 도마를 반드시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코멕스 페이스북 

코멕스 신제품 '인덱스 도마'는 3개의 도마와 1개의 받침대로 구성, 식재료에 따라 도마를 나눠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인덱스 형태의 디자인에 하단부에는 식재료에 맞는 귀여운 아이콘까지 삽입해 구분이 용이하고 꺼내 쓰기도 편리하다. 

블루, 그레이, 민트 등 화사하고 모던한 3가지 컬러를 적용해 주방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두께가 얇고 가벼운 '인덱스 도마' 내부는 파티클보드가 결합된 튼튼한 복합구조로 돼 있어 뒤틀림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도마 받침대 하단부에는 독특한 물빠짐 설계를 적용해 세척 후 물기가 쉽게 제거되고 빠르게 건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