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스포 당했다"···건후와 싱크로율 100%인 할리우드 '짱잘' 배우의 어린 시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슈돌' 건후와 똑닮은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흑백사진 속 건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에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와 쏙 빼닮은 어린아이의 흑백사진이 담겨있다.

얼핏 봐서는 건후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인 이 아이의 정체는 다름 아닌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다.

영화 '콘스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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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하게 오른 볼살과 야무진 입매, 동글동글한 눈까지. 어디 하나 닮지 않은 구석이 없을 정도다.

특히 아이답지 않게 사뭇 진지한 키아누 리브스의 눈빛은 건후와 똑닮아 보는 이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아울러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과 똑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건후의 미래에 대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건후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에 누리꾼은 "이 정도면 건후 인생 스포다", "건후 사진에 흑백 필터 씌운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토이 스토리 4'와 '존 윅3: 파라벨룸'으로 우리 곁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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