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감자+베이컨+치즈 조합으로 단짠 끝판왕이라는 써브웨이 '베이컨 치즈 포테이토'

인사이트Instagram 'e__k.closet'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신상 사이드 메뉴를 선보였다.


최근 써브웨이는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이드 메뉴 '베이컨 치즈 포테이토'를 판매한다고 알렸다.


베이컨 치즈 포테이토는 기존 웨지 포테이토에 베이컨과 치즈를 합쳐 재탄생된 메뉴다.


감자 위에 잘게 자른 베이컨과 치즈를 듬뿍 올려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__k.closet'


부드럽게 잘 구워진 감자를 한입 베어먹으면 기름기가 별로 없어 담백하면서도 짭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달달한 소스가 뿌려진 샌드위치와 짭조름한 포테이토, 시원한 콜라까지 세트로 먹으면 최고의 궁합이라는 후문이다.


한 누리꾼은 "진정한 겉바속촉이었다"며 "감자의 첫맛과 베이컨의 끝 맛이 환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베이컨 치즈 포테이토는 정식 판매가 아닌 테스트 판매 중이다. 한정 기간 동안 일부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으니 방문 전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정 판매 기간이 끝나기 전에 서둘러 방문해 역대급 겉바속촉, 단짠단짠 조합을 경험해보기 바란다.


인사이트Instagram 'yun_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