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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섹시'라고 난리 난 선미의 '속옷 노출' 퍼포먼스

가수 선미가 영국 런던에서 공연하던 중 속옷이 보이는 퍼포먼스를 펼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milse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선미가 해외 콘서트에서 속옷을 노출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선미는 영국 런던 O2 아레나 내 라이브 공연장 '인디고 앳 더 02'에서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을 개최했다.


이날 선미는 3천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를 비롯해 히트곡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등을 선보였다.


떼창을 하며 공연을 즐기던 관객들을 가장 놀라게(?) 만든 무대는 '주인공'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milsee'


몸에 딱 달라붙는 오프숄더와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착용한 선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선미는 무대 한가운데에 놓인 의자 위에 앉아 섹시하면서도 허스키한 보이스를 뿜어내며 '주인공'의 포문을 열었다.


일렉트로니컬한 반주에 몸을 맡긴 채 요염한 춤선을 보여주던 선미는 다시 의자에 앉아 안무를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선미는 "너는 늘 끝장을 보고 모든 걸 덮으려 해"를 부르면서 '쩍벌' 자세를 취했다.


인사이트YouTube 'milsee'


갑작스러운 선미의 노출에 팬들은 크게 환호를 지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후 선미는 백댄서와 호흡을 맞추며 온몸을 양옆으로 파워풀하게 흔들었다.


데뷔 이래 역대급으로 섹시했다고 난리 난 선미의 무대를 아래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YouTube 'mil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