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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송중기가 흑발로 염색하고 레전드 미모를 뽐냈다.

지난달 31일 tvN '아스달 연대기' 출연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카카오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송중기는 흑발로 염색하고 5 대 5 머리로 이마를 드러낸 채 등장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에서 송중기는 연갈색 머리로 참석했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당시에도 송중기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러나 3일 후 흑발로 염색하고 나타난 송중기는 더욱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1985년생으로 올해 35살인 송중기는 20대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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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머리는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 돋보이게 했다.

이날 다시 한번 레전드 미모를 경신한 송중기에게 누리꾼들은 "지금 머리 박제해 달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1일 첫 방영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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