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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방탄 '웸블리 콘서트'서 한국어 가사로 '떼창' 쏟아낸 영국 아미들

'월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영국을 비롯한 전 유럽 아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YouTube 'BTS LIVE 2019'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웸블리 스타디움 관중석을 가득 채우며 '월드 클래스'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개최했다.


영국 런던 대중문화와 스포츠의 상징인 웸블리 스타디움의 관중석 6만석을 꽉 채우며 방탄소년단은 '21세기 비틀즈'의 위엄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소우주', '앙팡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리베쏘이 Liebesoi' 


웸블리를 가득 메운 아미들은 공연 내내 뜨거운 함성소리로 방탄소년단의 무대에 화답했다.


영국은 물론 유럽 전역에서 온 팬들은 응원봉을 흔들며 열광했다. 이들은 낯선 한국어 가사도 막힘없이 구사하며 '떼창'했다.


성별, 국적, 연령 상관없이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기 위해 모인 관객들은 연신 "BTS"를 외치며 축제의 장을 즐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일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더 공연을 펼치고 오는 7,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인사이트YouTube '리베쏘이 Liebesoi'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YouTube '리베쏘이 Liebes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