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OfficialLEEHI'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3년 만에 컴백한 가수 이하이가 한층 예뻐진 비주얼로 돌아왔다.
지난 30일 오후 이하이는 새 미니앨범 '24℃'의 타이틀곡 '누구 없소'로 컴백했다.
'누구 없소'는 외로움에 직접 님을 찾아 나서는 감정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풀어낸 노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이하이는 살이 쪽 빠진 모습의 '레전드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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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는 곡 콘셉트와 어울리는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그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어두운 조명 속 침대 위에서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숲속에서 노란색 의상을 입고 상큼한 미모를 뽐낼 때는 화장품 광고 모델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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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붉은 원피스를 착용한 이하이는 이전의 앳된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하이 특유의 독보적인 보이스는 뮤직비디오 속 그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이하이의 '누구 없소'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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