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영화 '마녀2'에서 다시 볼 수 있는 최우식의 '핵' 멋있는 영어 딕션

인사이트영화 '마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화려한 액션과 파격적인 액션미가 돋보이는 영화 '마녀'가 시즌 2로 돌아온다.


오랜 조율 끝에 제작사와 박훈정 감독 측은 최근 합의점을 찾아 '마녀2' 제작 구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요즘 가장 핫한 남자 배우 최우식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최우식은 전편에서 귀공자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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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마녀'


극을 이끌어가는 주연 김다미(자윤 역)와 긴밀한 역할이었던 그는, 남다른 포스와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중저음으로 내뱉는 그의 영어 실력은 팬들의 심장을 흔들었다.


극 중에서 그는 영어를 섞어서 대화하는데, 정확한 딕션과 중저음의 목소리가 섞여 그의 발음이 매력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마녀2' 제작 소식에 팬들은 "최우식 영어 하는 거 또 볼 수 있는 거냐"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영화 '마녀2'는 오는 2020년 중순 촬영에 들어갈 전망이며 2021년 중 개봉될 예정이다.


시즌2를 기다리며 '마녀'에서 영어를 구사하는 최우식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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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