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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단돈 9,900원에 만날 수 있는 살 꽉꽉 찬 '쫄깃+탱탱' 초대형 랍스터

GS25에서 판매하는 캐네디언 랍스터 제품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iam_younghwa'


[인사이트] 김천 기자 = 고급 식자재라는 인식이 강한 랍스터가 저렴한 가격으로 편의점에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가성비 랍스터'라는 제목과 함께 붉은 빛 랍스터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소개된 랍스터는 편의점 GS25에서 판매하는 '캐네디언 랍스터' 제품이다.


캐네디언 랍스터는 가성비를 중시한 제품이다. 가격은 9,900원으로 저렴하지만 제품 품질 하나만큼은 훌륭하다고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wooju.in'


제품을 개봉하면 망에 바닷가재가 담겨 있다. 제품 포장지에 새겨진 랍스터와 똑같은 사이즈다.


다양한 요리를 하기에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 크기다.


조리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제품을 해동시킨 뒤 물에 넣고 끓여주기만 하면 된다.


10여 분 정도 삶아주면 쫄깃하고 통통한 랍스터 살을 맛볼 수 있다. 맛은 비리지 않고 담백하다. 집에 손님이 왔을 때 대접하기 딱 좋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퀄리티가 낮을 줄 알았는데 기대한 것보다 훨씬 품질이 좋아서 놀랐다", "비주얼부터가 어마어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miss_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