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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이 전한 ‘라마다 호텔 앞’ 상황 “영화 감기 떠올라”

전 스케이트 선수이자 스포츠해설가인 김동성이 서울 강남 ‘라마다 호텔’ 앞에서 목격한 장면을 공개했다.

via 김동성 /Instagram

 

전 스케이트 선수이자 스포츠해설가인 김동성이 서울 강남에 있는 '라마다 호텔' 앞에서 목격한 장면을 공개했다.

 

3일 김동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라마다 호텔 앞. 메르스. 영화 '감기'가 생각나네. 벌써 격리자들이 1400명에 육박한다고 하니.."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서울 강남구 선릉역 부근에 위치한 라마다 호텔 앞에서 방역복을 입은 서너명의 사람들과 응급차 한 대가 보인다.

 

소방대원들이 환자를 이송 중인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상황은 알려진 바가 없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후 메르스 격리 대상자가 전날보다 537명 늘어난 1364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중 자택 격리자가 1261명, 기관 격리가자 103명이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