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Powerade /Youtube
태어날 때부터 한쪽 다리가 없는 소년이 축구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뤄가는 모습이 가슴 뭉클하게 한다.
감동적인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매사추세츠 콘코드에 사는 니코 칼라브리아(Nico Calabria, 22)라는 남성으로 왼쪽 다리만 갖고 태어났다.
니코는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했지만 한쪽 다리만 갖고 있어 제약이 많았다.
그래도 너무 활동적이고 활발해 만능 스포츠맨으로 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많았다.
니코는 특히 축구를 좋아했는데 어려서부터 축구선수로 활동하면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via hashslush
그는 목발을 이용해 왼쪽 발만 사용해서 공을 차고 골을 넣기도 한다. 니코의 감동적인 사연은 미국 전역에 알려지면서 지난 2012년에는 한 방송사에서 집중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한 스포츠 음료회사의 메인 광고에 등장해 꿈과 열정을 보여줘 많은 사람들을 감동하게 했다.
지난해 소개된 니코의 영상과 방송 영상을 함께 소개한다.
via Ray Pavlik /Youtube
via CBS /Youtube
이희수 기자 I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