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 지역서 ‘감기 증상’ 학생 1400명 발생


  

경기도 한 지역에서만 무려 1400여 명의 학생이 고열 등 감기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민영 통신사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경기 A지역 교육청에서 해당 지역 모든 학교를 조사한 결과 85개 학교의 1413명 학생이 고열, 기침 등의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전체가 심각한 증세를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학생은 열이 심해 며칠째 결석 중이다. 이 수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교육 당국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더 이상의 확대를 막기 위해 학생 위생관리 지도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지역에서는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을 비롯 5개 지역의 150여개 학교가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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