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사진 완전 빼닮은 '베이비 필터' 속 아이유 비주얼

Instagram 'dlwlrma'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요즘 인싸들 사이 유행한다는 '베이비 필터'에 도전했다.

24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달 언니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귀엽디 귀여운 아이로 변신한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인기 어플 '스냅챗'의 베이비 필터를 이용해 만든 것이다. '스냅챗'의 베이비 필터를 이용하면 누구나 어린 시절 모습을 추억할 수 있다.

Instagram 'dlwlrma'

사진 속 아이유는 커다란 눈망울과 짧은 턱, 동글동글한 모습으로 또 한 번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어린아이로 변신한 아이유는 그의 유년시절 사진 속 모습과 너무나도 비슷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릴 적 모습 그대로 자란 아이유의 모습에 '정변의 정석'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정도다.

Instagram 'dlwlrma'

이날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아이유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넘치는 성숙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극과 극의 매력을 뽐내는 아이유의 모습에 누리꾼은 "어릴 적도 지금도 정말 사랑스럽다", "나는 27살 아이유가 더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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