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0일)부터 티웨이항공서 '여름휴가'행 제주도 티켓 단돈 1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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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5월과 6월, 이른 여름휴가를 준비 중이라면 티웨이항공에서 진행하는 초특가 할인 이벤트에 주목해보자.

19일 티웨이항공은 내일(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ttw 특가 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웹에서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먼저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행과 대구-제주행 비행기가 19.300원에, 무안-제주행은 18,900원, 광주-제주행은 17,900원에 판매된다.

티웨이항공

국제선의 경우에는 일본행, 동남아행, 중화권, 대양주, 러시아 크게 총 5개로 나눠졌다.

구체적인 가격은 인천-오키나와행과 인천-도쿄행은 69,700원, 인천-하노이행는 97,100원, 인천-괌행은 133,510원에 판매된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내일(20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국제선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제한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노선의 할인가는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더위가 예고된 이번 여름, 단돈 1만원대에 제주도 초특가 항공권을 '겟'해 탁 트인 바다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사진 제공 = 제주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