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X앰비션뮤직' 전국투어 개최

YouTube '1LLIONAIRE'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와 산하 레이블인 앰비션뮤직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펼쳐진다.

지난 17일 좋은콘서트 측은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와 산하 레이블인 앰비션뮤직의 전국 투어가 2년 만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 ILLIONAIRE X AMBITION TOUR'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에는 다양한 힙합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일리네어레코즈의 수장 도끼와 더콰이엇은 물론 제대하고 돌아온 빈지노는 물론 앰비션뮤직의 창모, 해쉬스완, 김효은 그리고 새로운 멤버로 영입된 애쉬 아일랜드가 새롭게 투어에 참가한다.

사진 제공 = 좋은콘서트

빈지노, 애쉬 아일랜드 등 7명의 완전체가 모인 전국투어

특히 해당 콘서트는 지난 2월 제대한 빈지노가 2년 만에 공식으로 참여하는 투어라 의미가 깊다.

그동안 빈지노의 빈자리를 느꼈던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애쉬 아일랜드도 앰비션뮤직 합류 이후 처음으로 공식 투어에 참여함으로서 이번 투어에서 드디어 소속 가수 7명 모두 모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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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투어는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총 4개의 도시에서 열리며 6월 2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을 시작으로 23일 대전컨벤션센터,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 그리고 마지막으로 30일 KBS 부산홀에서 화려하게 막을 내린다.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가능하며 5월 16일 19시에 진행된다.

켓가격은 스탠딩 R석 8만 8천원, 스탠딩 S석 7만 7천원, 지정석 R석 8만 8천원, 지정석 S석 7만 7천원이며 지역에 따라 좌석 등급이 상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