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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자대' 배치받아 함께 훈련받으며 잔뜩 군기 잡힌 '키X이창섭'

국군교향악단 행사에 참여해 다정한 케미를 자랑한 키와 이창섭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샤이니' 키가 절친 '비투비' 이창섭과 같은 자대에서 근무를 하게 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군 복무 중인 키와 이창섭의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방부 군악대대 소속으로 빨간 제복을 갖춰 입고 성실하게 군 생활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국군교향악단 행사에 참여한 듯 보이는 키와 이창섭은 나란히 마이크를 들고 서서 진행을 보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키와 이창섭은 밤톨같이 짧은 머리에도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이 빠져 더욱 선명해진 이목구비는 이들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각각 지난 3월과 1월 입대해 군 생활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두 사람은 잔뜩 군기가 잡힌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부 군대 가더니 더 잘생겨졌네", "둘이 친한데 같이 근무해서 든든하겠다", "몸 건강하게 빨리 돌아와"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방부 군악대대에서 복무 중인 키와 이창섭은 각각 오는 2020년 10월과 8월에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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