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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라 '초코나무숲'과 싱크로율 200%라는 투게더 '녹차초코'

녹차와 초콜릿 조합으로 마치 배스킨라빈스의 '초코나무 숲'을 연상시키는 아이스크림이 가성비까지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naaaaand_m.m'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굳건한 마니아층을 가진 '녹차'와 '초콜릿'이 만나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스킨라빈스의 '초코나무 숲'.


그런데 녹차와 초콜릿 조합으로 마치 배스킨라빈스의 '초코나무 숲'을 연상시키는 아이스크림이 가성비까지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투게더 '녹차초코' 아이스크림의 후기가 등장해 인기가 재조명됐다.


투게더 녹차초코는 지난해 여름 '빙그레'가 선보인 떠먹는 아이스크림으로, 쌉싸름한 녹차와 진한 초코를 조합한 이색 제품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inggraekorea'


국내산 녹차를 사용해 만든 녹차 아이스크림은 은은한 향기와 풍미로 녹차 덕후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맛의 중심을 완성하는 '초콜릿 아이스크림'에는 시럽이 아닌 진짜 코코아 분말을 듬뿍 넣어 진하고 깊은 맛을 완성했다.


꾸덕꾸덕하면서도 진한 풍미로 녹차 덕후와 초콜릿 덕후를 모두 만족시켜 인기를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bokk_suni'


나아가 아이스크림 할인점 및 슈퍼마켓에서 4500원 내외로 판매 중인 것을 감안하면, 품질에 비해 완벽한 가격까지 가졌다고 할 수 있겠다.


용량은 '710mL'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사이즈(320g, 7200원)와 비교하면 훨씬 더 저렴한 셈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혜자 녹차초코투게더", "숟가락으로 한 통 다 퍼먹고 싶다", "요즘 우리 동네에는 안보여서 아쉽다" 등 다양한 의견을 드러내며 투게더 '녹차초코' 제품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