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등교해 '캠퍼스 여신' 비주얼 뽐낸 '성대생' 신예은

Instagram '__shinyeeu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웹드라마 '에이틴 2'에 출연 중인 신예은이 자신의 학교인 성균관대학교에 출석했다.

지난 16일 배우 신예은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등교한 신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신예은은 바쁜 스케줄 속에 오랜만에 학교를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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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걸맞게 하얀색 나시와 청바지를 입은 뒤 트렌치코트를 걸쳤다.

대학생들이 즐겨 입는 패션을 선보인 그의 모습은 '캠퍼스 여신'이나 다름없었다.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드는 비주얼을 뽐낸 신예은은 이날 친구들을 만나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예은은 친구들과 함께 캠퍼스 내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우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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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그는 학교 내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사진을 찍어주며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그의 근황 사진을 본 팬들은 "천사가 따로 없다", "성균관대생이라니... 이 언니 도대체 부족한 게 뭐야", "신예은 때문에 성균관대로 편입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은은 최근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브라운관 데뷔를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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