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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거의 안 했는데도 너무 예뻐 난리 난 오늘자 '공항 로제'

해외 일정 차 출국길에 오른 블랙핑크 로제가 독보적인 개미허리와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firstlove_rose'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블랙핑크 로제가 수수한 매력으로 팬들의 심장을 또 한 번 저격했다.


16일 오후 블랙핑크는 해외 일정 소화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공항에 배웅을 나온 팬과 취재진들을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각자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블랙핑크 사이에서도 멤버 로제는 청순한 비주얼로 현장의 모든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ROSE_FirstCN'


밝은 금발머리를 내려 묶은 채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한 로제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옅은 화장을 한 로제는 무대에서의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로제는 검은색 스퀘어 넥 크롭 티를 입고 한 줌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까지 자랑했다.


인사이트Twitter 'Allurelove_rose'


비현실적으로 가녀린 그의 허리선은 손에 들고 있던 간식거리를 절로 내려놓게 만든다.


한편, 로제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최근 6개 도시 7회 공연의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오는 18일 암스테르담부터 21일 맨체스터, 22일 런던, 24일 베를린, 26일 파리, 28일 바르셀로나 등 유럽 6개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인사이트Twitter '970211rosy'


인사이트Twitter 'ROSE_First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