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인생 중 최고의 순간이다"···뽀로로 극장판에 달린 '평점 9.38점'짜리 리얼(?) 후기

인사이트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동그란 얼굴형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안경, 귀여움의 대명사인 뽀로로.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깜찍한 펭귄 뽀로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사랑받는 캐릭터다.


특히 아이들이 만화에서만 보던 뽀로로를 실제로 만났을 때 보이는 반응은 아이돌 콘서트장에 간 팬들만큼 뜨겁다.


실제로 이 같은 인기는 최근 개봉한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의 평점과 후기에서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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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평점 / 네이버 영화


깜찍한 캐릭터와 좋은 시나리오, 이보다 더 좋은 조합이 있을까.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에 발 빠르게 영화를 보고 온 이들은 해당 영화를 '완벽하다'고 칭했다.


관객들은 "올해로 3살 되는 김호준입니다. 빠른 전개와 스토리 있는 구성이 좋았습니다", "4년 인생 중 최고의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올해로 3살인데 내 동년배들 다 재밌게 봤다", "너무 재밌어서 하기스 매직팬티 갈아입었다"라는 뜨거운 반응을 내보이기도 했다.


1,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에도 대적할 만한 유일한 영화라는 평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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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스틸컷 / 네이버 영화


하지만 이는 실제로 3~4살 된 어린아이들이 적은 후기는 아닌 것으로 예상된다.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있는 '어른이'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미친 드립력(?)을 폭발시킨 것이다.


해당 후기는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하며 누리꾼들에게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전설 속 보물을 찾아 나선 뽀로로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7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관람객 평점 '9.3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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