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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만큼 꿀잼!"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찍은 마동석 주연의 범죄 영화 '악인전'

배우 마동석, 김무열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이 개봉을 앞두고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인사이트영화 '악인전'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마동석 주연의 영화 '악인전'이 개봉 전부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악인전'이 예매율 12.6%를 기록하며 단숨에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는 꾸준히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나의 특별한 형제', '걸캅스'와 동시기 개봉 경쟁작인 '배심원들' 모두를 제친 결과다.


앞서 '악인전'은 시사회를 통해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며 흥행 열풍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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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악인전'


또한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며 올해의 기대작으로 꼽히기도 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극 중에서 마동석은 조직폭력배 보스 장동수 역을, 김무열은 강력반 형사 정태석 역을 연기한다. 연쇄살인마 강경호 역에는 앞서 마동석과 영화 '범죄도시'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성규가 맡았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깡패로 분한 마동석이 연쇄살인마와 어떤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모인다.


제2의 '범죄도시'를 이을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은 오는 15일 전국 극장가에 내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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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악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