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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방탄 뷔·박서준, 군대 첫 휴가 나오면 꼭 만날 것"

배우 박형식이 '영혼의 단짝'이라고 부르는 절친 박서준과 방탄 뷔, 최우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박형식이 절친 뷔와 박서준, 최우식을 향한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14일 스포츠서울은 영화 '배심원들'을 통해 스크린에 도전한 배우 박형식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박형식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 뷔, 박서준, 최우식과의 사연을 전했다.


박형식은 지난 2016년 방송된 드라마 '화랑'에서 박서준, 뷔와 인연을 맺었다. 박서준과 친한 최우식과도 자연스레 친분을 맺게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그는 "뷔의 집에서 다 같이 모인 적이 있다. 우리와 같이 있고 싶어서인지 모두 한 방에서 자고 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침대나 방의 한계가 있어서 모두 당황했는데 저 혼자만 좋다고 해서 '다 좋아'가 됐다. 활동이 바쁘다 보니 만나기 힘든데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모이게 됐다. 그리고 바로 새벽 4시에 나가더라"고 설명했다.


박형식은 "너무 좋다. 첫 휴가 때도 볼 것이다"라며 절친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앞서 박형식은 뷔와 박서준을 두고 '영혼의 단짝'이라고 칭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그 정도로 이들은 죽이 잘 맞는 친구들이라고.


꾸준히 우정을 쌓아나가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들의 모습은 팬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형식은 오는 6월 10일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 입대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