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cm' 요정 키 가진 여성들이 참고하기 딱 좋은 웬디의 여름 사복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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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초여름을 맞이하며 레드벨벳 웬디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선보인 사복 패션이 화제로 떠올랐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수식어를 자랑하는 레드벨벳 멤버들 사이에서 웬디는 자신에게 딱 맞는 패션 센스를 과시하며 시선을 강탈해왔다.

그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공항에 등장할 때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의상들로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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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웬디는 여리여리한 몸매로 귀여운 스타일부터 힙한 의상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해낸다.

또한 흰 셔츠에 검은색 팬츠를 입은 무난한 의상에 새빨간 네일을 매치하며 남다른 센스를 뽐냈다.

평소 웬디는 나시와 가디건을 즐겨 입으며 자신의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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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크롭티와 트레이닝팬츠를 입고 공항에 등장한 웬디는 무대 위 상큼한 모습과는 또 다른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웬디는 키 '158cm'이라는 사실이 믿기 힘들 정도로 핫팬츠나 몸에 착 달라붙는 스키니 진을 입고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작은 키 때문에 옷 입을 때마다 걱정이 앞선다면 이번 여름 웬디의 사복 패션을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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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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