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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면 '민들레 홀씨'될 정도로 풍성 모발 자랑한 벤틀리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풍성한 모발을 자랑할 정도로 폭풍 성장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풍성한 모발을 뽐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함께 강원도 영월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벤틀리가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벤틀리는 이전보다 풍성해진 머리숱을 자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뗏목 놀이를 하던 중 강한 바람이 불어오자 벤틀리의 머리숱이 흩날렸다.


흩날리는 그의 머리카락은 '민들레 홀씨'를 연상시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앞서 벤틀리는 '알감자'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완벽한 '민머리'를 자랑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팔다리가 쑥쑥 자라는 만큼 머리카락도 풍성하게 자라난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 벤틀리는 시장 구경을 하던 중 "사줘", "맛이쓰" 등의 다양한 단어를 내뱉으며 폭풍 옹알이를 쏟아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처럼 아이들은 매주 조금씩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기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기를 담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2분 3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