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퀸' 청하, 오는 6월 '띵곡'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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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퍼포먼스 퀸' 청하가 역대급 신곡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13일 한국경제는 가수 청하 오는 6월을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청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최근 타이틀곡 녹음을 마쳤다고 전해졌다.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인 청하의 구체적인 컴백 일자는 조율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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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의 이번 6월 컴백은 지난 1월 2일 발매된 '벌써 12'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청하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뛰어난 댄스 실력과 그에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인 청하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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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해체 후 솔로로 전향한 청하는 데뷔곡 'Why Don't You Know'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 '벌써 12시'까지 4곡 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청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안정적이고 능숙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솔로로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여름송'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청하가 이번 컴백에서 과연 어떤 모습으로 무대를 휘어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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