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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잘생긴 외모와 발군의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요한이 광주에 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태권도 시합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요한의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태권도장을 찾았다고 전해진 김요한은 검은색 티셔츠에 흰 재킷을 걸치고 등장했다.

한 손에는 '손풍기'까지 야무지게 들고 누군가를 응원하는 듯 경기를 관전하는 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스포티한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빛나는 미모 덕분에 경기장에서 무척이나 눈에 띄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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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목격한 팬들은 "실물이 더 잘생겼다", "배우 같은 포스였다", "진짜 잘생겼더라" 등의 후기를 남겼다.

한편 김요한은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3개월 차 연습생이다.

태권도로 대학교에 입학했을 만큼 능력이 뛰어났지만 가수의 꿈을 안고 소속사에 들어가 Mnet '프로듀스 X 101'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2주 차 연습생 순위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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