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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넣자마자 '파스텔 핑크→코랄 핑크'로 변신하는 스타벅스 텀블러

북미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만 판매 중인 텀블러가 독특한 특징으로 수많은 '스벅 덕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ino_disneynerd'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 중인 아주 특별한 스타벅스 텀블러가 수많은 '스타벅스 덕후'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프론트로우'는 미국을 비롯한 북미 스타벅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텀블러를 소개했다.


해당 텀블러는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음료의 양에 따라 그러데이션이 완성된다.


인사이트Instagram 'ears2uboutique'


색상은 총 5가지로 온도에 따라 라이트 핑크는 코랄 핑크로, 노랑은 에메랄드, 라이트 블루는 코발트블루, 오렌지는 탄제린, 청록은 로즈 베리 핑크로 변한다.


친구들과 우정 아이템으로도 맞추기 좋은 해당 텀블러는 현재 16.59달러(한화 약 2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텀블러와 머그컵 가운데는 지역 한정품이 많다.


이 때문에 소장 가치가 높아 이를 수집하기 위해 세계 각지의 스타벅스를 찾아다니는 사람이 따로 있을 정도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