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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3500원에 '아이스크림+베리+인절미' 한가득 올라간 롯데리아 '베리베리 팥빙수'

지난 2일 롯데리아는 신제품 '베리베리 팥빙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hititler_hamburger'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롯데리아가 저렴한 팥빙수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2일 롯데리아는 빙수 제품 '베리베리 팥빙수'를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리베리 팥빙수는 빙수 위에 달콤한 팥과 쫄깃하고 고소한 인절미가 수북이 쌓여있는 신메뉴다.


한입 대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소프트콘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다.


소프트콘 위에는 딸기 시럽이 뿌려졌다. 딸기 시럽은 소프트콘과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맛을 전해준다.


인사이트롯데리아


빙수의 전체적인 맛은 클래식하다. 머리까지 띵할 정도로 차가운 빙수에 쌓인 각각의 토핑이 함께 섞이면서 풍미 깊은 맛을 전해준다.


제품 한 개 중량은 440g이다. 가격은 3,500원으로 가성비 좋다는 평이 많다.


누리꾼들은 "빙수를 한두 번 만든 게 아니다 보니 이제 노하우가 쌓인 거 같다", "익숙한 맛이라 더 찾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초여름 더위를 떨쳐내고자 하는 이들은 근처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부담 없는 가격에 베리베리 팥빙수를 만나보도록 하자.


인사이트Instagram 'sin3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