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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때문에 '칼 단발'로 변신한 신민아

배우 신민아가 JTBC '보좌관'에서 국회의원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인사이트JTBC·스튜디오앤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신민아가 JTBC '보좌관'에서 국회의원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9일 JTBC 측은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 속 신민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신민아는 짧은 칼 단발머리에 정장 패션을 선보여 시크함을 더한다.


승용차에 기대어 팔짱을 끼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젊은 국회의원의 날카로움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인사이트JTBC·스튜디오앤뉴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보좌관'에서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의원이자 당 대변인 강선영 역을 맡았다.


유리천장을 향해 당찬 도전을 선보이는 강선영은 유능한 변호사였고,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도 있다.


덕분에 비례대표 공천을 받고 당 대변인까지 하게 되는 강선영. 그는 망설임 없이 커리어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며 대중의 지지를 받는다.


제작진은 "캐릭터와 신민아의 싱크로율이 기대 이상이다"라며 드라마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세상' 후속으로 방영될 '보좌관' 속 신민아의 모습을 사진으로 미리 만나보자.


인사이트JTBC·스튜디오앤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