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달콤한 키스 나누며 '진짜 연애' 시작한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박민영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과 박민영이 달콤한 키스를 통해 가짜 연애를 청산하고 '진짜 연애'를 시작했다.

인사이트tvN '그녀의 사생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과 박민영이 본격적으로 진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와 성덕미(박민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짜 연애를 끝마친 라이언골드와 성덕미는 살벌한(?) 기싸움을 벌였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업무차 가구 공방으로 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그녀의 사생활'


성덕미는 가구 공방의 내부를 둘러보던 중 라이언 골드와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울컥하고 말았다.


이때 성덕미의 앞에는 라이언 골드가 등장했고, 성덕미는 꼭꼭 숨겨왔던 진심을 털어놓고 말았다.


성덕미는 "진짜 안 물어보고 싶었는데, 뭐가 그렇게 힘들었냐. 나랑 가짜 연애 하는 게 그렇게 싫었냐"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라이언 골드는 "가짜라서 싫었다. 난 진짜로 (연애) 하고 싶은데"라고 답하면서 성덕미를 꿀이 떨어질 것 같은 눈으로 바라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그녀의 사생활'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고, 라이언 골드는 성덕미에게 다가가 살포시 입을 맞췄다.


그렇게 이들은 뜨거운 키스를 나누면서 '진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너무 달콤하다", "두 사람 케미 장난 아니다", "내가 다 설렌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 관련 영상은 2분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그녀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