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죠?”···23살 동갑내기 ‘얼굴 천재’ 남자 아이돌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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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눈부신 미모로 연예계를 환하게 빛내는 20대 남자 아이돌이 있다.

그중 유독 '미남'이 많다고 소문난 97년생 남자 아이돌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심장을 멎게 만드는 조각 같은 비주얼은 물론이고 무대 위에선 한없이 섹시해지는 매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이들이 태어난 1997년도를 '축복의 해'로 부르기도 한다.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23살 미남 아이돌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방탄소년단'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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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은 97년생을 대표하는 남자 아이돌 중 한 명이다.

'황금 막내'라는 수식어가 있을 정도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지난 2013년 17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큰 눈망울의 소유자인 정국은 보호 본능 자극하는 미모는 물론 남성미 넘치는 섹시한 매력까지 갖춰 여심을 제대로 홀리는 중이다.

2. '아스트로' 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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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천재'란 별명의 원조인 아스트로 차은우도 올해로 23살이 된 남자 아이돌이다.

데뷔 전 KBS1 '도전! 골든벨'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그는 당시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미모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신이 빚은 듯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 선을 자랑하는 차은우는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빛이 나는 완벽한 비주얼을 지녔다.

3. 'NCT'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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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2월에 태어난 NCT의 재현 역시 최고의 미남 아이돌 중 한 명이다.

지난 2015년에 데뷔한 그는 동료 아이돌이 극찬할 정도로 잘생긴 외모를 자랑한다.

재현과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알려진 다이아 정채연은 "재현이는 잘생기고 수업도 열심히 잘 들어서 인기가 엄청 많았다"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4. '세븐틴' 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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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을 대표하는 미남으로 손꼽히는 또 다른 아이돌은 세븐틴 민규다.

남다른 비율과 함께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민규는 데뷔와 동시에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그는 '남친짤의 정석 아이돌'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5. 'GOT7' 유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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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1월에 태어난 갓세븐의 유겸 역시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 아이돌이다.

바라만 봐도 '엔도르핀' 샘솟는다는 그의 우월한 비주얼은 수많은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