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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200% 오른 '복숭아' 통째로 얼린 맛 난다는 향긋+달달 신상 '백도바'

복숭아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그대로 담겨있는 해태제과 '백도바'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ohum._.8yr._.bbora'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복숭아의 최고 강점인 달콤함과 상큼함을 모두 살린 아이스크림이 있다. 바로 '백도바'다.


최근 해태제과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백도바 제품을 소개했다.


백도바는 한입 베어 물면 달콤한 복숭아 퓨레가 씹히는 막대 형태의 아이스크림이다.


백도가 30%, 황도가 5% 함유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비주얼은 실제 백도를 그대로 넣은 듯한 새하얗다. 꽁꽁 얼은 새하얀 백도바는 보기만 해도 먹부림 욕구가 터져 나온다.


인사이트Facebook '해태제과 (HAITAI)'


식감은 부드러운 소프트콘과 달리 아삭아삭한 하드 형태다. 입안에 눌어붙지 않고 깔끔하게 씹힌다.


맛은 달콤함과 상큼함이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 당도 높은 백도를 통째로 얼려둔 것 같은 맛이다. 


여기에 복숭아 알갱이까지 더해져 맛은 물론 씹는 재미까지 살렸다.


백도바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삭아삭한 식감이 딱 내 스타일이다", "깔끔한 맛이 얼린 백도를 먹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쩍 더워진 날씨 속,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난다면 인근 마트에서 백도바를 만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senseerin'


인사이트Instagram 'hello_hazel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