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찍은 영상만 봐도 '역대급'인 방탄 미국 콘서트 현장
한국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로즈볼 스타디움을 팬들로 가득 채우며 역대급 규모의 공연을 펼쳤다.
;){kind=link}
;){kind=link}
YouTube 'DJI Planet.'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이 미국 로즈볼 스타디움을 팬들로 가득 채우며 역대급 규모의 공연을 펼쳤다.
지난 4일 오후(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은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러브 유어 셀프: 스피크 유어 셀프' 콘서트를 열었다.
표는 일찌감치 매진됐고 공연 시작 전부터 스타디움 주변은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가득 메워졌다.
드론을 통해 스타디움 전경을 찍은 영상은 더욱 장관이다.
YouTube 'DJI Planet.'
날이 저뭄과 동시에 스타디움에 6만명의 사람이 들어찼고, 팬들은 밝힌 불빛은 역대급 콘서트의 규모를 짐작게 했다.
공연장 곳곳을 밝히는 화려한 조명과 팬들의 조합은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냈다.
방탄소년단은 이러한 팬들의 환대에 보답하듯 이번에 발매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포함한 다수의 히트곡을 부르며 완벽한 무대를 만들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4일 미국 LA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 시즈오카 등 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펼친다.
YouTube 'DJI Planet.'
YouTube 'theultimatedodo'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