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1일(수)

"잘 부탁도립니다" 순수한 표정으로 '아재' 형님들 앞에서 '일본 멤버'인척하는 장원영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아이즈원 장원영이 자신을 잘 모르는 '아는 형님' 멤버들 앞에서 일본인 멤버 흉내를 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걸그룹 아이즈원이 총출동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12명의 많은 멤버를 바라보던 '아형' 멤버들은 멤버들 사이에 일본인이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이름표를 가린 탓에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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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미야와키 사쿠라'가 누구인지 맞추라는 말에 장난기가 발동한 멤버들은 모두 "하이!(네)"라고 외치며 본인이 일본인 멤버라고 어필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장원영을 지목하며 "일본인 멤버냐"고 질문했다.


장원영은 커다란 눈을 더욱 크게 뜨며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잘 부탁도립니다"라며 어색한 한국말로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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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형' 멤버들은 방금 전까진 한국말 잘하더니 갑자기 어색해졌다며 야유를 보냈다.


어설픈 한국말로 귀여움을 자아낸 장원영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