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오랜 고생 끝에 내집 마련에 성공한 이시언의 집들이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간 소원이었던 집들이를 준비하는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약에 당첨돼 널찍한 아파트로 이사한 이시언의 새집이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했다.
가구에 파묻힐 듯 위태롭던 지난 원룸 생활과 달리, 새집은 '놀이방'이 있을 정도로 넓고 쾌적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은 오래 머물던 원룸을 떠날 때 만감이 교차해 눈물을 흘렸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새집을 마음에 들어 했다.
그는 매일 청소를 할 정도로 새집을 아꼈다.
무지개 회원들을 집으로 초대한 이시언은 그들을 위해 파닥파닥 움직이는 꽃게를 직접 다듬는 등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상도 하우스와는 다른 깔끔한 집으로 이사가 뿌듯해하는 이시언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는 11.4%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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