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만든 요리(?)에 홀딱 반해 '보조개+살인미소' 발산한 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자신이 만든 요리에 푹 빠져 세상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지신이 직접 만든(?) 요리에 푹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2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에 276회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의 평화로운 하루가 담겼다.
나은이와 한참을 놀던 건후는 홀로 거실에 앉아 각종 주방용품을 만지며 홀로 요리사 놀이를 시작했다.
건후는 특유의 옹알이와 함께 실제로 음식을 만드는 듯한 행동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그렇게 건후는 요리를 완성시켰고 냄비 뚜껑을 연 뒤 본격적으로 시식하기 시작했다.
건후는 자신의 첫 요리가 상당히 만족스러웠는지 해맑게 웃어 보였다.
웃을 때 더욱 두드러지는 건후의 반달 눈웃음과 귀여운 보조개는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건후는 기분이 한껏 좋아졌는지 연신 '잼잼'을 하며 애교 넘치는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 번 보면 중독돼버리고 만다는 사랑스러운 건후의 미소를 하단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