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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드레스 입고 '디즈니 공주' 비주얼 등극한 어제(1일)자 아이유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아이유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Hall D에서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지난 한 해를 빛낸 스타들의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그중에서도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아이유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현장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아이유는 레이스로 장식된 순백의 드레스에 청순한 핑크빛 립을 매치한 채 등장했다.


긴 생머리에 풍성한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의 청순한 모습은 마치 디즈니 작품 속 공주를 연상시킨다.


스퀘어 넥으로 디자인된 드레스는 아이유의 가녀린 어깨와 일자 쇄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아이유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새하얀 피부는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드레스와 찰떡같이 어우러졌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아이유는 'V LIVE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상 받게 해주려고 밤낮으로 열심히 투표해주셨을 팬분들, 유애나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