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청량한 분위기 속 '인스타감성 사진' 건질 수 있는 '서울식물원' 정식 오픈

인사이트Facebook 'Seoul.kr'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카메라만 들고 가도 인생샷을 건진다는 곳, '서울 식물원'이 드디어 정식 개원했다.


이에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온실 및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도 거닐 수 있게 됐다.


지난달 30일 서울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보타닉 공원' 서울식물원의 정식 개장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늘 9시30분부터 청소년 기준 3천원(성인 5천원·어린이 2천원)만 내면 열대·지중해 식물이 모여있는 온실과 주제정원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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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에는 아마존에서 최초 발견된 빅토리아수련, 호주 퀸즐랜드에 자생하는 호주물병나무, 스페인에서 들여온 올리브나무 등 세계 12개 도시 식물 전시 콘셉트에 맞게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식물이 자란다.


주제정원에는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볼 수 있는 야외공간으로 여덟 가지 주제로 정원을 꾸몄다. 


5월 말이면 '오늘의정원'에 작약이 만개하고 '정원사정원'에서는 빨강, 보라색 롤러가 지나간 자리에 다알리아, 페라고늄 등 봄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형상화한 기획전시 롤링가든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 오후 6시까지이니 아름다운 식물을 감상하려면 서두르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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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원구간인 열린숲과 호수원, 습지원은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식물원은 지난해 10월 임시 개방해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미리 방문한 이들에 따르면 실내 데이트를 하면서 '인생샷'을 수백 장 건질 수 있다고 한다.


'근로자의 날' 휴일을 맞은 사람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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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식물원의 총 면적은 50만4000㎡로 축구장 70개 크기이다. 이중 10만6000㎡가 식물원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보유 중인 식물은 3천여 종이며 이후 8천 종까지 확보해 대한민국 대표 도시형 식물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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