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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비주얼+솜사탕 맛' 조합으로 달콤함 폭발하는 '밀키스 핑크소다'

달콤한 밀키스가 키티의 깜찍함을 입고 '핑크소다'로 변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7elevenkorea'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달콤한 밀키스가 키티의 깜찍함을 입고 '핑크소다'로 변신했다.


최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공식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제품 '밀키스 핑크소다'의 출시를 알렸다.


밀키스 핑크소다는 롯데칠성의 탄산음료 제품인 밀키스와 일본의 인기 캐릭터 키티가 콜라보를 이룬 제품이다.


인사이트Instagram '7elevenkorea'


핑크색 천연색소가 포함된 밀키스 핑크소다는 포근한 컬러를 자랑해 먹기 전부터 카메라 셔터를 저절로 들게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향도 남다르다. 음료에 퍼지는 달콤한 솜사탕 향이 간질간질 코를 간지럽히며 후각을 만족시켜준다.


한 모금 맛을 보면 밀키스 특유의 부드러운 탄산감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소다의 달달한 풍미가 입안을 꽉 채운다.


기존 밀키스에 달달함이 배가돼 캔을 따자마자 꿀꺽꿀꺽 원샷을 부른다는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7elevenkorea'


해당 제품은 오직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음료로 가격은 1,700원 수준이다.


250mL 캔과 500mL 페트병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어서 더욱더 좋다.


오늘 밤, 눈과 코와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 밀키스 '핑크소다'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