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아침부터 낫토를 흡입하고 방귀를 뀌어 웃음을 자아낸다.
2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 자녀 나은이, 건후 남매의 소탈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 일찍 눈을 뜬 건후는 VJ 삼촌들에게 다가가 '옹알이'를 시작했다.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수다를 지속하던 건후는 삼촌들 앞에서 시원하게 방귀를 뀌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의 방귀 퍼레이드(?)는 낫토를 먹으면서도 계속됐다.
바닥에 떨어진 낫토를 주워 먹은 건후는 하늘을 향해 시원한 방귀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뿡"하는 화끈한 소리와 함께 방귀를 끼며 부끄럼 없이 당당한 건후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은 미소를 머금을 수밖에 없었다.
사랑스러운 건후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날 방송은 11.2%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