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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삼시세끼’ 촬영 포착… ‘농부패션’ 눈길

tvN ‘삼시세끼’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 지성이 농촌 총각 패션으로 정선 읍내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지성의 tvN '삼시세끼-정선편2' 촬영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수한 농부차림의 지성이 tvN '삼시세끼' 촬영지인 강원도 정선 읍내를 활보하는 모습이 게재됐다.

 

검은색 슬리퍼에 밀집모자를 쓰고 있는 지성은 실제로 정선에 거주하는 '농촌 총각'을 보는 듯한 자연스러움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옆에 있는 옥택연 또한 지성과 마찬가지로 농촌 총각 패션으로 정선 읍내를 활보하고 있다.

 

앞서 지난 28일 지성의 소속사 나무 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현재 지성이 tvN '삼시세끼-정선편2' 녹화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6일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뒤 곧바로 '삼시세끼' 촬영에 참여한 지성은 29일까지 정선에 머물며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