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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주'로 타먹으면 쓴맛 1도 안 나 3병은 순삭이라는 '맥주 끝판왕'

버드와이저에서 새롭게 출시한 '버드와이저 빅보틀(500ML)'이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얼리드링커 사이에서 '맥주 끝판왕'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봄이 시작되기가 무섭게 여름이 뒤쫓아 왔다. 길거리를 조금만 걸어 다녀도 어느새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정도니 말이다.


땀방울이 한두 방울 얼굴을 타고 떨어질수록 시원한 맥주 한잔 생각이 간절해진다.


연일 계속된 더위에 지쳐있다면 주목하자. 입안의 행복으로 산뜻한 기분을 되찾게 해줄 존재가 여기 있다.


인사이트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에서 새롭게 출시한 '버드와이저 빅보틀(500ML)'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버드와이저 빅보틀을 먹어본 '얼리드링커'들의 인증샷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버드와이저 빅보틀이 남들보다 먼저 맛보고, SNS를 통해 빠르게 인증샷을 남기는 '얼리드링커'들의 선택을 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인사이트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만의 독자적인 '비치우드 에이징(Beechwood aging)' 숙성방법과 자연 탄산 맥주 제조법인 '크로이센(Krausening)' 발효 공정을 적용해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쌀 함량이 높은 것은 물론 다른 맥주보다 2배 이상 오랜 시간과 공을 들이는 양조 과정을 거쳐 '최상의 품질'로 탄생한 버드와이저 빅보틀은 얼리드링커들 사이에서 '맥주 끝판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버드와이저 빅보틀의 진가는 고기와 함께 먹을 때 빛을 발한다. 삼겹살, 곱창 등 기름진 음식을 한 입 먹고 쭉 들이켜면 느끼함을 기가 막히게 잡아주기 때문이다.


인사이트버드와이저


하지만 아무데나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다. 버드와이저 빅보틀은 '맥주 끝판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음주를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사람들만 찾는다는 유명 맛집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입에 넣자마자 고기 육즙이 팡팡 터지는 '하남돼지집'과 열탄불고기가 한판 순삭을 부르는 '새마을 식당', 고기의 씹는 맛을 알게 해주는 '흑돈가', 곱창 덕후들이 자다가도 뛰어간다는 '왕십리 황소곱창'과 '대한곱창' 등이 맛집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맛집을 찾은 알콜러들이 특히 버드와이저 빅보틀을 애정하는 건 '꿀주'를 만들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소주를 9, 맥주는 1의 비율의 꿀주를 제조할 때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버드와이저를 섞으면 쓴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알콜러들은 환상의 조합으로 탄생한 '버드와이저 꿀주'를 한 잔, 두 잔 들이켜면 더위가 싹 날아가는 것은 물론 행복감에 취하게 된다고 입을 모은다.


초여름 날씨가 예고된 이번 주, '버드와이저 꿀주'의 매력에 빠지고 싶은 얼리드링커라면 버드와이저가 있는 전국 각지의 맛집으로 발길을 돌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