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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무교도 보는 순간 하나님 믿고 싶게 만드는 '교회오빠' 유튜버

최근 한 교회의 전도사가 공개한 일상 영상이 공개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4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인사이트YouTube '헌이의 일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로 모태 무교도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게 한다는 전도사가 있어 화제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헌이의 일상'에는 '전도사의 하루'라는 영상이 올라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조회 수 40만 건을 돌파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현재 수원의 한 교회에서 전도사로 일하고 있는 유튜버 최진헌 씨의 주일 일상이 담겼다.


인사이트



YouTube '헌이의 일상'


먼저 아침 7시 12분에 일어난 그는 교회로 가기 위해 분주히 준비했다.


이제 막 잠에서 깬 민낯임에도 그는 순한 눈매와 오뚝한 코, 갸름한 턱선으로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출근 준비를 하며 단정하게 정장을 갖춰 입은 그는 감탄사가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여러분들은 지금 뭐하고 계시나요? 주무시고 계시나요? 아니면 이미 밖에 나와 계신가요? 궁금하네요"라는 말과 함께 잠시 눈을 찡긋하고 감으며 넘치는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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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헌이의 일상'


이후 교회에 출근한 그는 중고등부 어린아이들과 허물없이 어울리는 등 빛나는 외모만큼이나 자상하고 다정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영상 마지막에는 교회 체육대회에서 축구를 하며 활동적인 매력까지 뽐내며 영상 내내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할렐루야", "주님의 은총을 혼자 다 받았다", "이제부터 교회 다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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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of.j.c'


YouTube '헌이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