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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의 달달한 스킨십 과정 한 장에 담아낼 수 있는 '3분할 컷'

최근 SNS에서 남자친구와의 여행에서 스킨십을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는 신박한 3분할 컷이 소소하게 퍼지고 있다.

인사이트

Instagram '94jin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하는 사람과의 애정 듬뿍 담긴 사진은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


특히 사소한 스킨십 하나까지도 카메라에 담아내는 것은 정말 설렘 가득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 SNS에는 커플들의 서로를 향한 떨림의 순간을 오롯이 한 장에 담아내는 일명 '3분할 컷'이 소소하게 퍼지고 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_young_n.k' , (우) Instagram 'rumi_ah'


스킨십하는 과정을 3분할로 나눠 각자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더 자세하게 담아내는 방법이다.


손을 잡거나, 포옹하고 키스를 하는 모습을 상세히 나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점점 스킨십을 하기 위해 다가가는 장면을 담아내도 괜찮고 스킨십하기 전과 스킨십을 하고 있는 순간, 그리고 스킨십을 한 후의 모습을 찍어도 좋다.


인사이트Instagram 'ssoi_u'


노을이 진 하늘이나 예쁜 풍경을 배경 삼아 삼각대를 설치한 후 찍으면 훨씬 더 낭만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남자친구와 여행을 갈 때마다 3분할 컷을 한 번씩 찍어놓고 나중에 모아보면 색다른 추억이 될 것이다.


따뜻한 봄, 낭만적인 장소와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남다른 사진을 찍어 고이 간직해보자.


인사이트(좌) Instagram 'hycorina1004' , (우) Instagram 'hsdb__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