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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서점에서 건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박주호가 선택한 '세젤귀' 방법

풍선을 대롱대롱 달고 뛰어다니는 건후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풍선을 대롱대롱 달고 뛰어다니는 건후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21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74회에서는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큰 서점에 놀러 간 나은이와 건후는 신나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특히 한창 옹알이를 시작한 건후는 실컷 뛰어다니며 "우와" 등 이런저런 말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런 건후가 불안했던지 박주호는 한글 책을 구입하고 받은 풍선을 건후에게 매달아놨다.


이를 알리 없는 건후는 머리 위에 풍선을 대롱대롱 매달고 신나게 뛰어다니며 서점 구경에 나섰다.


박주호는 이제 높은 책장 사이에서 자취를 감춘 건후를 찾아다니느라 뛰어다닐 필요가 없었다.


머리 위에 있는 풍선이 건후의 위치를 알려줬기 때문이다.


너무 사랑스러워 보기만 해도 절로 행복해지는 건후의 영상을 하단에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