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건후가 답답한 속내를 표현할 길이 없어 고통(?)스러워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후와 나은이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건후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옹알이' 실력을 뽐냈다.
끊임없이 수다를 떠는 건후였지만, 아쉽게도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이는 어디에도 없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의 속내를 알아보기 위해 긴급 인터뷰까지 진행됐지만, 건후의 "나나나나~"라고 하는 옹알이는 아빠 박주호도 이해하지 못해 답답해했다.
계속 "뭐라고 그러는 거야 건후야?"라고 묻는 아빠를 보며 건후는 속이 터지는지 얼굴을 쓸어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가공할 '옹알력'을 뽐내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뛰게 한 어제자 건후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날 방송은 12.3%(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