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개인 평판 'TOP3' 싹쓸이한 방탄소년단 지민·뷔·정국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 뷔, 정국이 브랜드 평판 TOP3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방탄소년단의 지민, 뷔, 정국이 각각 1, 2,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1위를 차지한 지민의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멋지다, 완벽하다, 아름답다'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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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분석에서는 '기부, 헤어, 미소'가 높게 평가됐으며, 긍·부정 비율분석에서는 긍정 비율이 92%를 기록했다.

지민의 뒤를 이어 뷔와 정국이 이름을 나란히 해 방탄소년단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진, RM, 제이홉이 각각 4, 5, 6위를 차지했으며 슈가는 9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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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전원이 브랜드 평판 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은 최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로 컴백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4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는 엑소 시우민, 엑소 첸, 방탄소년단 슈가, 아스트로 차은우, 뉴이스트 민현, 핫샷 하성운, 블락비 피오가 차례로 올랐다.